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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영상단지, 주거 아닌 산업ㆍ영상 클러스터 복합단지로 개발돼야”

임해규 한국당 예비후보 “‘복합개발’ 원점에서 재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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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현 기자
기사입력 2020-01-20

 

임해규 자유한국당 원미을 예비후보가 상동영상문화단지 개발 관련 지난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부천시는 영상문화산업단지는 오는 2025년까지 1단지에 웹툰융합센터(9540, 예술인주택 포함), 국립영화박물관(9288), 기업혁신클러스터(3276, BBIC-1), 2단지(162600)에는 첨단기업과 공공문화, 유수시설 등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은 상동 529-2번지 일대 382743 에 약 41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이와 관련 임해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부영상문화산업 단지가 주거단지가 아닌 미래형 첨단 산업영상 클러스터 복합단지로 개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은 지난 110일부터 열린 부천시의회 제240회 임시회에 제출된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임 후보는 부천시와 GS건설 컨소시엄이 협약한 글로벌영상문화콘텐츠허브시티조성 계획은 전체 부지의 거의 30%5000세대가 넘는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용지이고 또 거의 40%가 도로 공원 학교 같은 기반시설이며 기업을 위한 부지는 10%에 불과하고 나머지가 문화시설이므로, 사실상 약간의 영상문화시설을 갖춘 아파트단지 건설 계획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기업 용지에 들어올 기업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가 있는지도 명확치 않은 상태에서 일반기업 100, 청년 스타트업 98개가 들어올 것이라는 희망을 밝히고 있을 뿐이다계획한 입주 기업조차 매우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상동영상산업단지를 영상산업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산업들을 유치하는 진정한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면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으로부터 오는 세수가 늘어나고, 문화 컨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자족도시로 거듭 날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상동영상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하여 중앙정부가 계획 단계에서부터 투자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된다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실질적인 역할과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현재의 개발방식에서 방식에서 탈피하여, 미래를 봐야한다며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주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만들고 단계적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임 후보는 상동영상산업단지 개발은 대장신도시까지도 연계한 영상콘텐츠 중심의 첨단산업 단지가 조성되어야만 직장과 주거, 생산과 여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온전한 상동영상산업단지 개발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그런 의지나 노력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상동영상문화단지가 첨단산업단지로 개발 되면 성남의 판교처럼 세수와 일자리 확보 가능, 부천시가 굴뚝 산업 중심의 주거 위성도시를 벗어 날수 있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그동안 부천시가 중동상동 신도시가 생기면서 주거 위성도시로 변모하면서 재정자립도가 떨어지고 특색있는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장애요인이 돼 왔다고 전했다.

 

또한 “10만평이나 되는 상동영산문화단지를 주거 단지가 되지 않도록 의사결정을 하는 시장이나 의원들이 숙고해서 부천의 전환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임해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기업이 떠나는 부천에서 기업이 모이는 부천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는 한편 중앙정부의 지원을 끌어내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부천시장과 부천시의회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의 개발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자족도시 부천이라는 분명한 전망 속에서, 특히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를 그 이름에 걸맞은 방식으로 개발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지난해 1122일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과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에 대해 부결 처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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