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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전통시장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물결

부천상동시장 등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상인들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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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진 기자
기사입력 2020-03-15

 

▲ 상동시장에서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여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 전통시장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부천시는 부천상동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50여 개의 점포 중 50여 개의 점포의 건물주가 임대료를 인하하고 있고, 인근 전통시장에서도 이런 따뜻한 소식을 계속해서 전해 오고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 내 70~80%의 점포들은 자가 운영보다는 임대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착한 임대인 운동의 물결에 상인들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도 코로나19 극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시장을 방역소독할 뿐만 아니라 각 점포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상인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어 상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라며, “전통시장에서 각종 물품을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입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문화를 통해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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